[포항/육거리] 한일냉면식당 – 평양냉면, 함흥냉면

한일냉면식당

저어기 육거리 근처에 있다.

그 곳에는 로타리냉면이 있고, 바로 뒤에 골목에 한일냉면이 있다.

두 곳의 맛은 살짝 다른 편.

물론 서울에 있는 어떠한 면옥들과 같이

밍밍하고 무 자극적인 면 자체의 느낌을 느껴야 하는 정통 평양냉면은 아니다.

적당히 조미가 충분한 냉면들이다.

 

포항에는 밍밍한 느낌의 평양냉면을 파는 면옥이 없다.

뭔가 그런 곳은 진짜 평양과 관련이 있거나, 뭔가 고급스러운

밍밍해도 맛있구나~ 하면서 먹게되는

하여튼 나도 맛을 들이고는 있지만.

북한가서 원조를 먹어봐야 할 맛이다.

로타리 냉면 뒷쪽 골목에 있다.

냉면 말고도 불고기나 갈비탕도 판다.

창문을 글자로 가득 채워놨다. 처음에 들어갈때 흠칫 했다.

내부는 신발 벗는 곳과 안벗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자리는 충분히 많다.

안쪽 자리에서는 불고기를 먹고있는 분들이 많았다.

냉면만 파는 곳은 아닌 듯.

요쪽도 있음

물은 셀프라고 되어있는데, 물 주더라

주방쪽이 보인다. 왼쪽밑에 육수를 끓이고 있다. 비빔냉면을 시키면 따뜻한 육수를 준다. 면수 아님

메뉴다.

냉면을 먹으러 왔다.

특이하게 비빔냉면, 물냉면이 아닌 함흥냉면, 평양냉면으로 구분하고 있다.

중간에 불고기도 있다. 다음에 오면 한번 먹어볼까 싶지만

한우라서 가격이..장난이 아니다

 

냉면 먹을 때 아쉬운 점이라면, 냉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니수육이나 만두가 없다 ㅠㅠ

냉면 두 종류를 하나씩 시켰다.

왕갈비탕을 개시했다고 한다.

요렇게 육수가 하나 나온다. 비빔냉면을 시켜서.. ㅎㅎ

친구가 자기도 먹고싶다며, 육수를 추가해서 먹었다.

평양냉면이 나왔다.

맛은 흔한 고기집의 조미료 냉면맛은 아닌 듯

고소~ 한 느낌에 충분히 조미가 되어있어 맛이 괜찮았다.

앞의 로타리 냉면과도 구분되는 맛.

비빔냉면.

함흥냉면이라고도 하는데, 면이 매우 얇다.

새콤달콤하게 적당히 먹을 수 있었다.

슥슥 비벼서 먹으면 된다.

역시 냉면이라서 그런지 면만 금방 삶아서 나오는 것 같다. 시키면 바로 거의 나오는 쌀국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게 기다리지 않고 금방 나왔다.

다 나온 모습.

만두가 없구나 ㅠㅠ

보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면 색깔이 다르다.

물냉면이 좀 더 검다.

여기서 면을 직접 뽑는지는 모르겠다..

금새 다 먹었다.

다음에 오면 물냉을 먹어야 겠다. 비냉은 큰 특징이 없는데 물냉면은 그래도 색다른 느낌의 맛이었다.

서울에서 맛보는 심심한 북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평양냉면은 아니지만

나름 특징있고 괜찮은 맛이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육거리에서 로타리냉면 있는곳 바로 뒷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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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8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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