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토] 교토를 가다! 첫째 날 1 – 김해공항, 대한항공, 간사이공항, 하루카 열차, 숙소, 라멘, 고로케

교토를 가다.
2018년 5월 26일 방문

 

일본 간사이 지방을 가게 되었다.

간사이 지방은 오사카, 교토, 고베 등이 있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가는 관광지이다.

특히 교토는 역사가 오래되어서 우리나라의 경주 정도 느낌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경주보다 규모는 훨씬 큰 도시다.

토요일 오전 8시35분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다.

KE731 편이고, 김해에서 출발하여 10시 5분에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역시 비행기 타는것은 나에게 매우 고통스럽고 무서운 활동이다 ㅠㅠ

특히 미국같이 10시간 이상 타야하는 비행기는 그 스트레스로 잠도 안오고 정말 괴롭다. 비행기는 아무리 많이타도 적응이 안되는 듯.

좌석은 날개 위쪽으로 잡았는데 그 쪽이 그나마 흘들림이 덜하다고 한다.

포항에서는 아침 5시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공항행 리무진을 탔다.

즉 4시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나왔는데 잠은 3시간밖에 못잤다 ㅠㅠ

 

5시 출발해서 6시 50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바로 잠들어서 도착하고 깬 듯

공항에는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주말을 시작하는 아침에 해외로 나가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수속하고, 면세점쪽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니 7시 30분 이었다. 약 40분가량 걸린 듯

탑승은 8시 5분부터라서 면세점을 둘러봤다.

인도받을게 있어서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조금 기다려서 받았는데, 바로 옆에 신세계 면세점은 기다림 없이 바로 받을 수 있는 듯. 롯데가 장사가 잘되나 보다.

8시 5분 비행기 탑승!

비행기에서는 별다른게 없었고, 여행 가이드북을 좀 읽어봤다.

아무래도 일행 3명과 함께 다니는데 오늘은 내가 일정을 담당했기 때문에 신경써서 보아야 했다.

그와중에 아침식사 정도 되는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으로는 간단한 샌드위치 빵이 나왔다.

안에는 햄과 야채, 토마토가 적절히 들어있고 그렇게 맛없지는 않았지만 평범했다.

아삭아삭하게 맛있게 먹었다. 옆에있는 저거는 칼로리밸런스처럼 생겼는데, 좀 더 달달한 맛이 났다. 달달한 맛으 칼로리밸런스 느낌. 음료도 한잔하고 조금 있으니

착륙을 한다고 한다.

8시 35분 이륙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활주로까지 15정도 간다. 대충 8시 50분쯤 실제로 이륙해서

일본에서는 9시 55분쯤 착륙을 했다.

9시 40분쯤 뭔가 비행기가 내려가는 느낌이 났다.

정말 금방 가는 듯.

우리는 첫날 일정을 바로 교토에서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간사이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교토로 향하는 하루카 열차를 타기로 했다.

하루카 열차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갔다. 검색하면 나올 듯.

김해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출국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2층으로 가서 rail-way를 찾아가면 교토/오사카 등으로 가는 하루카 열차 타는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0시 5분 도착하는 비행기지만 출입국사무소 등을 빠져나오니 10시 50분 정도에 나온 듯하다. 하루카 열차는 30분 단위로 있는데 우리는 11시 14분 출발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미리 줄을 안선게 낭패였다. 자유석이라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 ㅠㅠ

그래서 통로에 대충 앉아서 출발했다.

열차 내부는 뭐 화장실도 있고 짐칸도 있고 그렇다.

열차를 기다리면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과자다.

단단한 감자칩 식감에 매우 상콤한 레몬맛이 더해졌다. 강렬하고도 맛있었다.

교토의 풍경이다.

일본에 왔다는 것이 실감났다.

요거 표는 열차를 타기 전에도 승차장 통과할때 사용되기도 하고

내부에서 검표도 했다.

기차에서 직원이 자유석을 다니며 오늘 날짜로 도장을 쾅 찍어준다.

중간에 3군데 정도 정차를 하는데, 사람들이 좀 내려서 바로 앉아서 갈 수 있었다.

교토까지는 1시간 15분정도 걸린다.

교토에 도착했다. 교토역의 모습.

대략 12시 반쯤에 도착했다.

숙소는 여기서 남쪽으로 나와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한다.

숙소는 한국에서 에어비앤비로 미리 예약했다.

토요일이라서 4명에 15만원정도 하는 곳이었다.

역시 숙소는 역 근처에 잡아야 캐리어들고 가기가 편하다.

검색을 잘 해서 주요 역 근처에 숙소를 잡도록 하자

도착한 내부의 모습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좋았다.

역시 사진으로 본 것보다 조금 좁은 편이다.

이렇게 방에 이불을 4개 펴면 거의 꽉찬다. 나머지 부분에 캐리어를 풀면 겨우 되는 정도다.

뭐 이정도면 매우 깔끔했다. 교토역에서 남쪽으로 나와서 서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있는 곳인데 바로 앞에 전철이 다녀서 밤새 소리가 나긴 했다 ㅠㅠ

부엌도 있고 괜찮았다.

짐을 대략 풀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Kyoutoramenkenkyuusho (京都ラーメン研究所)

https://tabelog.com/kr/kyoto/A2601/A260604/26002850/

바로 이 곳이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먹게되는 첫끼이다!

아침도 샌드위치 하나 먹었으니 매우 배가 매우 고픈 상태였다.

식사 메뉴의 선정은 타베로그로 미리 선정해 두었다.

https://tabelog.com/kr/

타베로그는 말 그래도 일본의 로컬 맛집 별점 사이트이다.

위치별로 주변의 가게대 대한 정보와, 먹은 분들의 평가가 담겨있다.

놀랍게도 5점 만점에 대부분이 3점 근처에 머물러 있다. 평점을 매우 박하게 주는 듯.

3.5점이 넘으면 색이 좀 더 진해지는데, 메뉴를 잘 보고 먹고싶은 것 위주로 먹어보자.

꼭 평점이 높지 않아도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다.

여튼 근처의 괜찮은 라멘집에 방문했다.

와.. 이 곳은 현지인들만 오는 곳인듯 했다. 일본사람들이 가득했고, 다행히 영어메뉴판이 있었다.

메뉴는 돈코츠를 기본으로 해서 소유, 시오, 된장, 완탕 등이 있다. 1050엔 짜리는 뭔지 모르겠지만 고기를 잔뜩 넣은 라면인 듯 하다.

덮밥 메뉴들도 있다.

열심히 메뉴를 고르고 있다.

우리는 소유 두 개, 된장 두 개와 나마비루(생맥주)를 4개 주문했다.

크으..

여행의 피로와 갈증이 모두 사라지는 생맥주 한잔이 왔다.

아사히인 듯.

시원~~하다.

된장라면의 모습.

돼지육수의 맛이 진하게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된장라면은 조금 짰다. 소유는 간이 괜찮았던 듯.

굉장히 맛있었다. ㄷㄷ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할 맛..  가격도 점심에는 650엔이었다. 이정도 퀄리티라니..

순식간에 다 먹었다.

밥이 있었다면 바로 말았겠지만, 다음 메뉴를 위해서 참기로 했다.

4명 모두 라면을 싹 비웠다.

다음 메뉴는 타베로그에서 봤던 근처의 고로케 집이다.

Ajinotatehara (味のタテハラ)
https://tabelog.com/kr/kyoto/A2601/A260604/26021016/

그냥 일본에 있어서 그런지 일본식 음식이 모두 다 맛있다. ㅎㅎ

타베로그에서 봤던 고로케집에 왔다.

하지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뭔가 식료품점이었다. 고기가 잔뜩 있는 모습

하지만 잘 보면 이렇게 튀기기 전 상태의 무언가가 잔뜩 있다.

튀김을 파는데 튀기기 전 상태로 판매한다. 이걸 바로

즉석에서!! 튀겨주는 것이다.

크으..일본 튀김..!?

튀기는 부분이 바로 있었다.

우리는 방금 라멘을 먹었기 때문에 아스파라거스 튀김 하나와 감자/소고기 고로케를 하나씩 먹었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무슨 할인중이라던데, 감자고로케는 40엔, 소고기 고르케는 60엔이다.

아스파라거스튀김은 좀 컸는데 190엔인가 했다.

아스파라거스는 4조각으로 등분해 주셨다.

한입 배어무니 치킨수프 맛이 나면서 아삭아삭하고 바삭했다.

맛있다. ㅎㅎ

고로케도 와.. 막 튀겨서 그런지 맛있었다.

아스파라거스 확대샷이다. ㅎㅎ

정말 잘 선정한 코스인 듯.

 

이제 교토에 막 도착해서 막 점심을 먹었다.

다음 일정은 후지이 미나리를 방문하고 니시키시장을 가서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는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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