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토] 교토를 가다! 둘째 날 2 – 교토 산토리 맥주공장, 디즈니 스토어, 기온거리, 뽑기, 일본 버스

교토 를 가다.
2018년 5월 27일의 기록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교토에 있는 맥주 양조장에 견학을 가기로 했다.

이 곳에서는 친구 한 명과 만나기로 했다.

교토역에서 산토리 맥주공장까지는 약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기차역과 거리가 좀 있어서 중간에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점심을 후딱 먹었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근처 역까지 금방 갔는데..

문제가 버스 간격이 매우 넓었다 ㅠㅠ 1시에 도착했는데 다음 버스가 1시 30분에 오는 것이다.

양조장 투어는 1시 45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간다면 늦게 된다.

결국 구글맵에 의존해서 25분정도 걸어가보기로 했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니 도보로 25분 걸린다고 한다.

일본 거리의 풍경. 기찻길을 따라서 걷는 중.

일본 집들은 대부분 낮은 목조주택이다.

가는 길에 공원도 있고, 생활체육을 즐기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걸어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다.

우여곡절 끝에 산토리 공장에 도착했다.

구글맵을 따라갔다가. 입구가 아닌곳으로 안내하는 바람에 시간에 늦을 뻔 했다.

잘못된 위치로 알려줌 ㅠㅠ

겨우 뛰어서 45분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이 곳에 가는 분들은 산토리 공장아닌

아래의 산토리 버스 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도록 하자! 꼭!

Santoribiru Bus Parking Lot サントリービールバス駐車場

투어가 시작되었다. 직접 공장 내부는 들어갈 수 없고, 일요일이라 가동은 하지 않는 듯.

요렇게 만들어지는 단계별로 VCR시청과 동시에 안내원분이 발랄하게 소개를 해 주신다.

하지만 소개언어는 모두 일본어다 ㅠㅠ.

다행히 한국어 소개를 들을 수 있는 디바이스를 주셔서 그걸로 들으면 대략 모든 내용을 숙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한국어로 된 책자도 준비되어 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여러가지 탱크가 보인다.

패키징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캔에 맥주담고 뚜껑닫는 과정인 것이다.

가동중이었으면 재밌었을 듯

자. 뭐니뭐니해도 양조장 투어의 핵심은 바로 이 시음이 아닐까 한다.

공장에서 바로 먹는 맥주의 맛이라.. 이 맥주가 세상 최고의 맛을 내지 않을까?

제일 먼저 주는 것은 가장 기본인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다.

더운날에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첫 한모금을 마시니 굉장히.. 맛있었다. ㅎㅎ

30~40명 정도가 한번에 투어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료도 제공된다. ㅎㅎ

저기 책상위에 보이는 전화기처럼 생긴 것이 한국어 안내 장치다.

번호를 누르고 재생을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데 전화기 받듯이 귀에 대면 된다.

요 안주용 과자가 또 큰 충격을 주었다.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요 옥수수과자인데, 아몬드는 아몬드맛이었지만, 초록색 과자는 옥수수의 고소함이 가득했다. 이건 꼭 사가야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6봉지 샀다 ㅎㅎ

그 다음으로 받아온 두잔.

여기서는 총 3 잔을 시음할 수 있다.

이 두 종류는 아마 한국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종류인 것 같은데

왼쪽은 좀 더 과일향이 나는 맥주고, 오른쪽 맥주는 고급진 맥주느낌이었다.

마스터스 드림. 이름만 들어도 고급져 보인다.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맥주였다.

 

교토의 산토리 양조장 투어

교토역에서 가는길이 조금 멀어서 이동시간에 투어시간까지 합치면 대략 3시간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시간이 넉넉하고 맥주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

맥주 양조장 투어같은 경우에 나는 지난번 미국에서 사무엘 아담스 양조장 투어를 해봐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었다.

남는 것은 시음밖에 없을 듯.

 

우리는 인터넷으로 신청을 미리 하고 갔다. 안하고 가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딱히 확인하는 과정은 있지 않았다.

아래는 양조장 투어 신청 링크

참가비는 무료다.

https://webapl.suntory.co.jp/factory/kyoto/course/c__00006/?LISTFLG=1

아래는 이름을 일본어 가타카나로 바꿔준다. 신청서 작성시 필요하다.

https://ko.enjoyjapan.co.kr/hangul_name_to_japanese_katakana_converter.php

 

양조장 투어를 마치고 기온 거리로 이동했다.

기온 거리 근처 역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눈에띄는 가게가 있었다.

바로 디즈니 스토어.

디즈니 관련 캐릭터 상품을 파는 곳이다. 일본에는 곳곳에 있는 듯

뭔가 어린애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이 가득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캐릭터 볼펜이 900엔 정도 했다. ㄷㄷ

아래 사진은 눈에 띄는 상품들 몇개를 찍어보았다.

목베게한 곰돌이 푸

이상하게 우리가 알던 곰돌이 푸의 모습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짝퉁 산 것처럼 느껴질만한 외모

목베게를 하고 있는 것이 신기했다.

스니치나 여러가지 굳즈 들

 

 

역시 미키마우스 상품도 있다.

미키마우스 신발 모양 필통.

필통인데 신발모양이라서 독특했다.

도날드덕 발바닥 실내화

이거 신고 다니면 엄청 귀여울 것 같다.

여기 디즈니는 2층까지 였는데 그렇게 살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다시 기온 거리 쪽으로 걸어갔다.

가는길에 강을 하나 건너게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쉬고 있었다.

버스킹도 열리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장소인 듯

기온거리 도착

양쪽으로 가게가 늘어서 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다.

맥주를 마신 상태고 곧 있으면 비싼 두부요리를 먹기 때문에 딱히 뭔가를 사지도 사먹지도 않았다.

교토에서 못봤던 빠칭코도 여기에 있었다.

딱히 들어가지는 않았다.

대신 뽑기방? 같은곳에서 뽑기를 즐겼다.

200엔짜리 뽑기를 해서 나온 두부모양 모찌모찌 장식품

손으로 잡아 당기면 길~게 늘어난다.

버스를 타고 두부요리

유도후 정식을 먹으러 떠난다!

여기 음식점은 난젠지 라는 곳 근처에 있다.

힘들게 일본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일본 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린다

그리고 내릴 때 요금을 계산한다.

230엔 ICOCA를 대면 된다.

 

3편에 계속.

19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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