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덕] 개미집– 낙곱새

개미집

결국 포항에도 생겼다.

개미집은 부산에서 유명한 전골집이다

낙곱새라는 것이 주 메뉴인데 말 그대로 낙지와 곱창, 새우 세 가지가 들어간 전골을 말한다.

부산은 자주 갔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한 개미집

포항에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문덕에 위치한 개미집

문덕은 주거지라서 그런지 음식점이 매우 많다. 프랜차이즈도 많고 메가박스 영화관도 있다.

공유 이벤트가 있다. SNS에 사진 올리면 음료수가 공짜.

공짜의 노예인 나도 인스타 스토리에 게재한 바 있다.

넓은 내부의 모습

 

요렇게 내부는 넓직하다. 많은 손님이 와도 수용이 가능할 듯.

전골 종류는 전골냄비에 잘 담아서 끓이는 건 테이블에서 하기때문에 회전율이 좋을 듯.

기대가 됩니다.

자리에 앉았다. 렌지가 중앙에 있는 일반적인 식당 테이블이다.

메뉴판의 모습.

지금 보니 낙곱새는 볶음류인가? 국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흠

이 메뉴판에서 전골과 볶음의 구분이 애매한 것 같다.

주문은 매운맛을 또 5단계로 구분해서 시킬 수 있다.

서브 메뉴로 튀김이나 주먹밥도 있음.

우리는 세 명이 방문했는데, 그냥 대표 메뉴인 낙곱새 3인을 주문했다.

일 인분 만원이구나.

다른 메뉴도 많은데,

조금 기다리니 나왔다. 비주얼에서 맛이 기다려진다.

닫혀있는 뚜껑 안으로 양념과 당면, 곱창, 새우 등이 보인다. 낙지도 보이려나.

다른 반찬도 깔리는데, 대부분 괜찮았다.

그리고 밥은 공기가 아닌 큰 대접에 나온다.

요렇게 대접에 밥이 있으면 낙곱새를 올려서 김을 넣고 비벼먹도록 되어있다.

조리되고 있는 모습.

조금 끓기 시작하자

양념을 술술 풀어주신다.

비주얼이 점점 생겨나는 모습.

불행하게도 조리되는 과정에서 부풀어져 보이던 양이 줄어들어 보인다.

자 완성된 모습이다.

영롱한 색이 돋보인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조금씩 퍼다가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된다.

요렇게 낙곱새를 올리고 콩나물과 김을 뿌려서 먹으면 꿀맛이다.

먹다보면 양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래도 낙지랑 곱창이 비싸서 그런가 ㅠㅠ

금새 밥과 내용물을 거의 다 먹게 되었는데..

바로 라면 사리를 추가했다.

육수와 라면을 넣어주시고 불을 다시 켜서 끓이기 시작한다.

끓고있는 라면사리의 모습

다 먹어버렸다.

부산에서 유명한 낙곱새가 포항에 왔다.

부산 낙곱새에 가봤던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거기보다 맛이 못하다고 한다.

분명 현장의 분위기도 있겠지만.. 나는 본점을 못먹어봐서 ㅠㅠ

양은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낙성곱창처럼 사람 수+1 만큼을 주문해도 괜찮을 듯.

가격의 부담이 있지만 ㅠㅠ.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없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사리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랜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문덕.

지도 크게 보기
2018.6.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1,23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