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SK뷰] 풍년식당 – 등갈비 돈카츠, 바지락 순두부 찌개, 제육볶음

풍년식당

키햐아가 망했다… 어느순간 사라진..

대신 풍년식당이 생겼다. 풍년제과가 살짝 떠오르지만 전혀 연관이 없을 듯.

간판 사진 못찍음 ㅠㅠ

출입문이 뻑뻑해서 잘 안열린다. 잠긴것이 아니니 힘껏 힘을 줘야한다.

내부 조명은 키햐아와 비슷하지만 테이블의 구성이 바뀌었다.

부엌 입구도 오른쪽이었는데 왼쪽으로 바뀐 듯

요런 구조다. 테이블이 대부분 4인석이었다.

근처 사는 형님이 새로생겼는데 맛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해 보았다.

풍년 식당. 12시까지 한다. 메뉴판이다.

식사메뉴. 1인 1메뉴를 시켜야 한다고 한다.

각종 찌개와 제육볶음을 세트로 구성한 메뉴 두 가지가 보였다. 8천원 정도 가격에 정식느낌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바로 밑에 돈카츠 두 종류가 있다.

단연 돋보이는 돈카츠 (원래 돈까스라고 하는데 메뉴판 이름이 돈카츠니 여기선 돈카츠)

등갈비 돈카츠가 있다.

그외 덮밥류, 비빔밥, 떡갈비, 국수 등등이 있다. 한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돈카츠제외)

뒷페이지는 단품메뉴인데, 안주류인가 보다. 약간 일식집 느낌이기도 한데 마라새우? 도 있다.. 한중일의 조화..

단품에 볶음류는 흔히 짜장먹을때 탕수육먹는 느낌으로 시키는 용도인 듯 하다.

각종 주류가 많다.

원산지.

우리는 등갈비 돈카츠와 순두부찌개 + 제육볶음 정식을 주문했다.

등갈비 돈카츠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정식과 같이 나오게 해달라고 했다.

자 조금 더 기다려 보자.

돈카츠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한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등갈비 돈카츠의 모습.

상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원피스 루피가 먹는 통 바베큐 고기를 보는 듯한 느낌.. 비주얼은 일단 합격

정식이다.

반찬 4종에 제육볶음, 그리고 순두부찌개가 나온다. 깔끔한 느낌.

이렇게 다 나왔다.

나는 정식을 시켰지만…사실 정식에는 관심이 없다.

등갈비 돈카츠만..관심안에 있을 뿐.

뼈는 요로코롬 분리가 된다. 등갈비라고 하길래 폭립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뼈는 하나밖에 없다.

요렇게 뼈가 붙어있던쪽은 등갈비쪽 같고, 나머지 부분은 오동통한 순살로 구성되 있다.

특히 등갈비쪽은 약간 지방질이 있고, 순살 부분은 살코기라서 담백하다. 두가지 맛을 동시에..?

요 순살부분이 대박인게.. 요 두께.. 선홍빛…

부위는 잘 모르겠는데 안심 아니면 등심이겠지..

한조각 뺏어왔다..

통고기가 들어있어서 소스를 따로 찍지 않아도 고기맛을 느낄 수 있다.

요 뼈있는 부분은 지방이 약간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촉촉한 살코기 부분과 요 지방 부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다 먹었다.

사실 순두부찌개랑 제육볶음도 맛있었다.

제육볶음에는 불향이 가득하고 맛이 강해서 쌈싸먹기에 좋았다.

순두부찌개도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없지는 않을 것 같았다.

등갈비 돈카츠 비주얼도 대박이고 맛도 괜찮긴 한데 역시나 가성비 면에서는 이키이키보다는 부족하다. 하지만 포항에서는 쉽게 먹지 못할 두께의 돈까스에 비주얼이라, 먹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아직 네이버지도에 없다. 키햐아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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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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