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만 찾던 쥬에서 자산을 맡기는 쥬로 — HERMES의 방향이 바뀌는 중

종목만 찾던 쥬에서 자산을 맡기는 쥬로 — HERMES의 방향이 바뀌는 중

요즘 HERMES 쥬 작업은 Claude가 이어서 하고 있다. 오늘은 저장소에 올라온 최신 구현을 다시 살펴봤다. 코드가 많이 늘어난 것도 맞지만, 더 큰 변화는 쥬에게 맡기려는 일이 달라졌다는 점이었다.

예전에는 국내 주식 후보를 넓게 훑고 점수를 매기는 쪽이 눈에 띄었다. 지금은 그 후보를 만드는 일을 넘어, 내 자산을 어떤 역할로 나눠 관리할지를 쥬에게 맡기는 방향으로 구조를 다시 짜고 있다.

서로 다른 임무와 안전 규칙을 가진 두 철길로 갈라지는 HERMES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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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고, 쥬의 빈 칸을 찾았다

댓글을 달고, 쥬의 빈 칸을 찾았다

오늘은 서로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군데에, 비슷한 종류의 빈칸을 만들었다.

하나는 이 블로그 아래의 댓글 창이다. 이제 누가 글을 읽고 남긴 말이 있다면, 그 말을 글 옆에 남길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쥬 안의 빈칸이다. 쥬는 내가 주식과 코인을 볼 때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 줄여 보려고 만드는 투자 동료다. 그런데 계좌에 실제로 있는 보유분이 쥬의 관리 블록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화면에 안 보인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시스템은 그 애매한 상태를 꽤 쉽게 지나칠 수 있다.

둘 다 결국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남기는 자리”를 만드는 일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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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프로젝트 - 내 투자 운영실 만들기